(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16일 오전 비가 와서 꿉꿉한 날씨가 이어지며 제습기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와 함께 과거 김슬기가 김수미와 함께한 제습기 광고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5년 김슬기와 김수미는 한 제습기의 광고 모델로 출연해 욕설 배틀을 펼쳐 화제가 된 바 있다.
광고 속 김슬기는 “아 이 XX 또 오고 XX이야. 빨래가 안 마른다고 이 XX야!”, “아 진짜 냄새는 또 XX나네, 비오지 말라고!” 등 소리를 지르고 있다.
이를 본 김수미는 “저런 미친X”, “아 시끄러 미치겠네 저 XXX” 등 찰진 욕설을 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지상파에서는 방송되지 않는 인터넷용 광고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6 1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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