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9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민우혁의 어머니가 피부 관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우혁의 어머니는 며느리와 시어머니와 함께 피부관리 시간을 가지며 즐거워했다.
옆에서 구경하던 민우혁은 “이 기계 구형 같은데 어디서 났느냐”고 물었다.
민우혁의 어머니는 “아는 언니가 쓰던 건데 이사가면서 안 쓴다고해서 50만 원 주고 사왔다”고 말했다.
이에 기계를 살펴보던 며느리는 97년도 제품이란 사실을 발견했다.
민우혁은 “어머니는 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사고 싶어서 사는 것보다 거절 못해서 마음 약해서 사는 경우가 더 많다”고 말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2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민우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