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전격적인 북중회담이 이춘희 아나운서도 긴장하게 했을까.
9일 jtbc ‘뉴스룸’에서는 어제 북중회담 속보를 전한 이춘희 아나운서의 모습을 조명했다.
북한 아나운서하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가장 먼저 떠올리는 그.
이춘희 아나운서는 북중회담을 속보로 전하면서 그간 보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 중엔 안경을 쓰지 않고 원고도 읽지 않았는데 이번엔 안경도 쓰고 원고도 읽었던 것.
속보로 전하다보니 호흡도 다소 엉키고 안경을 들어 올리는 모습까지 선보였다.
평소 만전을 기한 상태에서 보도할 때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
‘뉴스룸’은 그동안 이춘희 아나운서가 중요한 보도 아니면 얼굴을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최근 그가 보도한 것이 판문점 선언이 있었던 남북정상회담이었다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2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