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영자와 그의 매니저의 특급 케미가 눈길을 끈다.
앞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 씨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자 미식회’ 고속도로 휴게소편은 금강휴게소에서만 먹을 수 있는 ‘금강 도리뱅뱅이 정식’이었다. 이영자는 이 음식을 먹기 위해 대전에서 스케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시간을 들여 금강휴게소에 들렀다. 휴게소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생소한 메뉴에 매니저는 “일가견이 있으시구나”라며 감탄했다.
다음으로 이영자는 대전 유명 빵집에 들러 명란 바게트, 튀김소보로 등을 6만원어치 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대전 두부두루치기까지 섭렵한 후에야 두 사람은 서울로 갈 수 있었다.
이영자와 매니저는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함께 노래를 불렀다.
매니저는 인터뷰에서 “쿵짝이 맞아간다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16: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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