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악동뮤지션(AKMU) 수현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악동뮤지션(AKMU)이 출연해 메인보컬 포지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출연진의 “수현씨 말로는 오빠가 요즘 좀 노래에 욕심을 내기 시작했다는데? 드럽고 치사해서 내가 이제 작곡하겠다라는 뜻이냐”는 질문에 이수현이 “서로 갈 길을 좀 찾아야겠다”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이어 “찬혁군은 동생이랑 항상 함께 할거냐”는 질문이 나오자 이수현은 “요즘 저한테 계속 악동뮤지션 1대 보컬이라고 한다”며 설움을 토로했다.
또한 악동뮤지션(AKMU)은 “데뷔한지 3년 됐는데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39곡, 저작권료가 상당하냐”는 질문에 “제가 봤을 때는 상당하다”고 대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8 17: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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