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동상이몽2’ 인교진 소이현이 주목받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 부부는 두 딸을 데리고 첫 소풍에 도전, 집을 나선 부부는 유모차, 기저귀 가방, 장난감 등 양손 가득한 짐만으로도 앞으로 일어날 육아전쟁을 짐작케 했다.
아이들과 함께한 외출이 기분 좋은 행복이었지만, 그들을 챙기느라 제대로 밥 한끼 먹지 못 한 부부는 아이들이 잠든 시간을 쪼개 힘겹게 앞문으로 탈출해 서서 컵라면을 먹기 시작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컵라면을 먹다가 잠이 깬 소은이를 보고 깜짝 놀랐고, 이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유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8 07: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동상이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