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선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가수 선미와 만났다.
선미는 “며칠 전에 응급실 다녀왔다. 몸이 두 세개면 좋겠다. 그런데 이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말이라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솔로활동은 부담이 없냐는 말에 “그룹 활동하다가 솔로를 하려니 부담이 컸다. 이어 맨발 퍼포먼스는 제 아이디어였다. 남자 댄서 분 허벅지 위에 올라가는 안무가 있었는데 구두 같은 걸 신으면 상대방이 아플 것 같았다”고 데뷔 당시 심경과 일화를 털어놨다.
선미는 싸이의 안무 화면을 바라보며 “싸이 선배님의 무대를 봤는데 가슴에서 불꽃이 나왔다”고 말하며 크게 웃었다.
선미가 출연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8 07: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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