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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선미, “최근 응급실 다녀와…몸이 두개라면”…남다른 ‘인기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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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선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가수 선미와 만났다.

선미는 “며칠 전에 응급실 다녀왔다. 몸이 두 세개면 좋겠다. 그런데 이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말이라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솔로활동은 부담이 없냐는 말에 “그룹 활동하다가 솔로를 하려니 부담이 컸다. 이어 맨발 퍼포먼스는 제 아이디어였다. 남자 댄서 분 허벅지 위에 올라가는 안무가 있었는데 구두 같은 걸 신으면 상대방이 아플 것 같았다”고 데뷔 당시 심경과 일화를 털어놨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선미는 싸이의 안무 화면을 바라보며 “싸이 선배님의 무대를 봤는데 가슴에서 불꽃이 나왔다”고 말하며 크게 웃었다.

선미가 출연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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