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트리스’에서 한가인이 죽었다고 생각한 남편을 알고 있다는 제보자를 만났다.
5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미스트리스’에서는 세연(한가인)은 죽은 남편의 소재를 제보 받게 되고 제보자의 안내에 따라 찾아가게 됐다.
남자는 세연(한가인)에게 “놈들이 눈치 챘을지 모르겠다. 염전에서 사람 빼네는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섬에서 사람들을 노예처럼 부린다. 머리를 다쳤는지 그쪽 남편이 최근에 정신이 들어서 연락처를 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는 “돈을 가지고 내일 새벽에 믿을 수 있는 남자와 함께 와라. 내가 남편을 데려 오겠다”라고 했지만 세연은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봤다.
또 세연(한가인)은 고민을 하다가 상훈(이희준)과 함께 남자를 만나러 가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5 2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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