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연휴가 시작된 오늘(5일) 날씨가 좋지 못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린이날인 오늘 강풍이, 일요일에는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늘 전국이 맑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낮에는 25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고 일교차도 무척 크겠다.
특히 영동지방에는 초속 20m 이상의 국지적인 강풍이 불것으로 보인다.
주말날씨도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일요일에는 강한 비바람이 바깥 활동을 힘들게 할 전망이다.
새벽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오겠고 봄비 아닌 여름비처럼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에는 날이 개면서 내륙에 다시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5 07: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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