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두산 베어스’ 팬 박희본의 근황에 이목이 모였다.
최근 그는 자신의 SNS에 “누가 나 위로 좀...#프로혼관러 중앙에 가까운 1루 테이블석 예매했는데... 아침부터 비가 와서 나란 쫄보 녀석은 노심초사하다가...비가 그쳐서 벅찬 마음으로 야구장엘 갔는데... #두산베어스 #우천취소 #doosanbear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희본은 우산에 쓴 채 슬픈 눈빛(?)으로 앞을 응시하고 있다.
우천의 여파로 취소된 직관 경기에 허탈해하는 그를 보며 네티즌은 “비오는데 고생하셨어요”, “경기 도중에 우취 결정 나면 시작도 못한 경우보다 왠지 더 허탈하더라구요”, “저도 현장에 있었어요...비 그쳤다며 좋아하면서 갔는데...1회 끝나고 우취” 등의 반응으로 위로를 건넸다.
한편, 지난 2001년 밀크 1집 앨범 ‘With Freshness‘로 연예계에 데뷔한 박희본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활약을 펼쳐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4 2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박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