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갈소원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전날 한 예능 프로그램에 갈소원이 출연했기 때문.
이와 함께 갈소원의 과거 방송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6년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던 갈소원은 자신의 실제 책가방 속에 있는 물건을 공개했다.
당시 인터뷰를 맡았던 이재은 아나운서가 가방 속에 있던 물건 중 손세정제를 들고 이것은 무엇이냐고 묻자 갈소원은 “추억이 담긴 소중한 물건”이라고 답했다.
이에 “남자친구가 준 것이냐”고 농담을 던지자 갈소원은 당황한 표정으로 “눈치백단”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지금은 헤어진 것이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이제 끝났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 2012년 ‘부탁해요 캡틴’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 데뷔한 갈소원은 어느덧 데뷔 5년 차 배우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2 1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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