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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옥탑방 고양이’, 7년 연속 예매율 1위…가정의 달  선택은 바로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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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2012년부터 올해로 7년 연속 예매율 1위를 지키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연극 ‘옥탑방 고양이’가 오는 5월, 가정의 달 맞이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8주년 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친 ‘옥탑방 고양이’가 오는 가정의 달 5월에는 한 달 동안 더욱 파격적이고 다양해진 증정 및 할인 이벤트를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는 1일(화)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당일 12시50분, 7시20분 회차에 한하여 전석 12,000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어린이날(5일)에는 대학로 ‘월드 오브 보드게임’ 보드게임 무료 이용권, 어버이날(8일)에는 ‘제스파’ 목 어깨 안마기, 로즈데이(14일)에는 장미꽃과 ‘모아트’ 립스틱, 15일 스승의 날에는 ‘헬시그루’ 홍삼세트 등을 각 회차별로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금연휴에 들뜬 마음으로 방문하는 많은 관객들에게 깜짝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악어컴퍼니는 “남녀노소 누구나 유쾌하고 행복하게 관람하실 수 있는 공연인 만큼,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가족, 연인과 함께 푸짐한 선물도 받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옥탑방 고양이 포스터
옥탑방 고양이 포스터

7년 연속 연간 예매율 1위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창작 연극의 신화!    

‘옥탑방 고양이’는 2010년 초연 당시 전석 매진행렬로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이후 창작연극 사상 최단기간 7,000회 돌파, 재관람 관객 2만 명 돌파, 관객 평점 9.5점,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연간 연극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7년 연속 1위 영예를 얻은 대한민국 대표 수작으로 관객에게 평가 받고있다.

창작연극 사상 최초로 역사적인 타이틀을 거머쥔 데에는 연극의 메카 대학로뿐만 아니라 신도림, 강남은 물론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제주도 등 총 44개 지역의 지방 공연을 통해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한 덕이 크다.

그 결과 최단기간 ‘200만명 관객 돌파’라는 엄청난 관객 수를 기록하며, 한국 공연계 최고의 히트작으로 등극하였다. 2018년에도 연일 매진 행렬로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옥탑방 고양이’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건축가를 꿈꾸는 경민과 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정은의 특별한 만남으로 시작된 동거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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