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리와 안아줘’ 윤종훈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윤종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루 와 한컷. 세상 착한 아이. 만물을 사랑하는 아이.#말티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훈은 반려견 마루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앙증맞게 서 있는 마루와 미소를 짓고 있는 윤종훈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루랑 배우님 넘 잘어울려요” “마루 진짜 인형처럼 생겼어요” “둘다 멍뭉미..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종훈은 2010년 ‘얼어붙은 땅’으로 데뷔했다.
이후 ‘응답하라 1994’ ‘왕은 사랑한다’ ‘리턴’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달 종영한 ‘리턴’은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사회파 스릴러를 그렸다. 당시 윤종훈은 서준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그는 5월 방영이 예정된 ‘이리와 안아줘’에 출연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리와 안아줘’는 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을 그린 드라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6 16: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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