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영화 ‘하루’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영화 ‘하루’가 이목을 끈다.
영화 ‘하루’는 지난 해 6월 개봉한 영화다. 이 영화는 김명민, 변요한이 출연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전쟁의 성자라 불리는 의사 준영 (김명민 분)은 딸의 생일 날 약속 장소로 향하던 중 대형 교통사고에서 죽어있는 딸 은정 (조은형 분)을 발견했다.
충격도 잠시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딸의 사고 2시간 전으로 돌아가 있다.
어떻게 해서든 그 날의 사고를 막으려 하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고.
준영은 매일 딸이 죽는 지옥 같은 하루를 반복하던 어느 날. 준영 앞에 그처럼 사고로 아내를 잃은 그 날을 반복하고 있다는 남자 민철 (변요한 분)이 나타난다.
준영과 민철은 이 사고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다른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깨닫는데.
하루를 바꿔서라도 살려야 한다. 두 남자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되는 영화 ‘하루’.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6 16: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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