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독전’이 5월 24일 개봉해 관객을 찾는다.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
인물들의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는 물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라인을 예고해 이목을 끌고 있다.
류준열은 ‘락’이라는 인물을 통해 또 한번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했다. 조직으로부터 버려진 ‘락’은 형사 ‘원호’(조진웅)를 만나 실체 없는 조직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락’을 연기한 류준열은 “그 동안 맡았던 캐릭터들 중 가장 대사가 없었던 것 같다. 대사가 없는 역할은 상대가 어떻게 받아주는 게 중요한데 선배님, 동료 배우들이 잘 받아 줘서 캐릭터를 완성시킬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조진웅은 원호 역으로, 김성령은 오연옥 역으로 분해 노련한 연기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열연으로 채워진 영화 ‘독전’은 오는 5월 24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1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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