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발라드의 명가 015B가 ‘20세기 클래식 발라드’를 완성했다.
오는 25일 1990년 데뷔 이후 ‘텅 빈 거리에서’, ‘5월 12일’,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잠시 길을 잃다’, '1월부터 6월까지' 등 수많은 발라드 히트곡을 만들어온 발라드의 명가 015B가 발라드 신곡 ‘기쁜 우리 젊은 날’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 ‘기쁜 우리 젊은 날'은 지나간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가는 노래로 1970년대 팝 음악들에서 영감을 받아 그 당시 사용한 악기의 사운드나 연주방식을 의도적으로 재현하여 015B 스타일의 ‘20세기 클래식 발라드’를 완성했다.
이어 새 앨범을 통해 015B의 보컬로 처음 참여하게 된 '나율(NAYUL)'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 캐스팅콜 등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으며, 작사, 작곡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 인만큼 이번 신곡의 애틋한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고 한다.
25일 발매되는 015B의 신곡 '기쁜 우리 젊은 날'이 과연 발라드 명가 부활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3 1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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