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오륭이 손예진과 정해인 사이를 알리려고 오만석을 만났다.
2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규민(오륭)은 진아(손예진)의 아버지 상기(오만석)를 만나 진아와 사귀는 사람이 준희(정해인)라는 사실을 밝혔다.
규민(오륭)은 상기(오만석)에게 “사과해라. 나만 파렴치한 놈으로 몰았다. 동생친구랑 만나는게 괜찮냐?”라고 물었다.
이에 상기는 “가족처럼 만난 사이라 준희랑 만나는 건 좋다. 이렇게 찾아와서 알려줘서 고마워”라고 말하고 나왔지만 혼자 술을 마시며 착잡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 승호(위하준)는 준희(정해인)를 만나 “우리 엄마와 아빠가 너를 아들로 생각한다. 니 앞에 여자가 쎄고 쎘는데 왜 윤진아냐 그리고 경선이 누나는 어떻게 생각하겠냐?”라고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0 2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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