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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홍여진-민지영, 함께 해외여행도 가는 절친…“모닝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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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홍여진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6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홍여진이 오르며 화제가 된 가운데, 민지영과 함께 찍은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여사님! 여기서 주무시면 안됩니다..ㅎㅎㅎㅎ #호치민 에서 처음으로 만난 #해  반갑다 우리... 남은 #여행 도 더 #행복 하게 만들어갑시다! #데일리 #아침 #수영 #좋은아침 #모닝수영 #루프탑 #수영장 #사랑과전쟁 #홍여진 #민지영 #사랑 #우정 #인연 #우정여행 #베트남 #여행스타그램 #럽스타그램”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민지영 홍여진 / 민지영 인스타그램
민지영 홍여진 / 민지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지영과 홍여진의 투샷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훈훈합니다”, “사진이 넘 재밌어요ㅋㅋㅋ”, “예뻐요~”, “사진만 봐도 시원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함께 해외여행을 갈 정도로 절친한 사이를 이어가고 있다.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살이 된 홍여진.

그는 197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 1987년 영화 ‘추억의 이름으로’의 주인공 김재이 역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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