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자신의 SNS를 통해 문재인 정권을 재차 비난 중이다.
16일 홍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주 갤럽등 여론 조사에서 문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 소폭 반등 할겁니다”라고 예고했다.
그는 “아무리 악재가 있어도 그들만이 답변하는 여론조사에서는 변동이 없으니까요”라며 “댓글 조작과 여론조작으로 민심과 동떨어진 정권은 괴벨스 정권이라고 누누히 말해 왔습니다”라고 문 정권을 비난했다.
이어 “문정권 실세들의 민낯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라며 “안희정.정봉주.김기식.김경수 사건이 지금처럼 조작되면 나중에 진실이 밝혀집니다”라고 최근 논란이 일었던 문재인 정권의 인물들을 언급했다.
그는 “세상에 비밀은 없습니다”라며 “깨어있는 국민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홍준표 대효는 앞서 지난 15일에도 “안희정도 가고 민병두도 가고 정봉주도 가고 김기식도 가고 김경수도 가는 중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그는 “댓글조작과 여론 조작으로 잡은 정권이 민심을 이겨 낼수가 있을까요?”라며 “좌파들의 민낯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6.13까지 아직 가야할 사람이 많이 남았습니다”라며 지방선거를 언급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홍준표가 저런 말 하니까 참..”,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말이 생각나네”, “더민주도 싫지만 돼지발정제 홍준표가 저러는 건 웃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하 홍준표 페이스북 전문
이번 주 갤럽등 여론 조사에서 문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 소폭 반등 할겁니다.
아무리 악재가 있어도 그들만이 답변하는 여론조사에서는 변동이 없으니까요.
댓글 조작과 여론조작으로 민심과 동떨어진 정권은 괴벨스 정권이라고 누누히 말해 왔습니다.
문정권 실세들의 민낯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영화처럼 조작된 도시가 아니라 조작된 정권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안희정.정봉주.김기식.김경수 사건이 지금처럼 조작되면 나중에 진실이 밝혀집니다.
세상에 비밀은 없습니다.
깨어있는 국민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