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SBS 스페셜’, 한국인 최초 우주인 이소연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15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에서는 한국인 최초 우주인 이소연에 대해 언급했다.
2008년 시청 앞에 한껏 달아올랐던 이유는 한국인 최초 우주인 탄생때문이다.
당시 대통령 부부가 출현해 한국 우주인 도전을 온국민과 함께 축하했다.
국민들은 한국의 딸인 이소연에게 주목하며, 대한민국이 36번째 우주인 보유국이 된것을 축하했다.
그녀의 10일간의 우주생활은 생방송으로 방영이 되었고, 대통령과 화상 통화 연결을 해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우주과학 실험도 충실히 실행했고, 대한민국이 함께 최초 우주인과 함께 꿈을 펼쳤다.
그후 평생 우주에서 얻은 경험을 나누겠다는 그녀는 향우연을 퇴사했다.
관련 분야가 아닌 분야를 공부하기 위해 미국으로 간 그녀는 한국계 미국인과 결혼후 한국에 돌아오지 않고 있다.
한국은 우주산업에 대한 관심이 점점 사라졌고, 더불어 그녀의 행보에 대해 궁금증이 커져갔다.
한편, SBS ‘SBS 스페셜’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0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6 0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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