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6시 내고향’ 국민 안내양으로 잘 알려진 가수 김정연이 화두에 올랐다.
김정연은 지난 2009년 10월 KBS 1TV ‘6시 내고향’의 고향 버스 안내양으로 발탁됐다. 이후 전국 방방곡곡 버스를 타고 지구 열바퀴에 해당하는 45만km에 달하는 거리를 달려 왔다.
올해로 8년째 고향 어르신들을 만나뵙고 있는 김정연은 어르신들의 개인사가 곧 우리의 현대사나 다름없어 책에 싣기로 했다.
또한 지난 2월 그녀는 KBS 1TV ‘인간극장-김정연의 인생 버스’에 출연해 진솔하고 꾸밈없는 삶의 모습이 방영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3 16: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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