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통사람’, 손현주-장혁 주연의 보통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새삼 ‘화제’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보통사람’이 화제다.

10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보통사람’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홈 비디오’ ‘히어로’ 등의 김봉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손현주, 장혁, 김상호, 조달환, 지승현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영화 ‘보통사람’은 드라마 장르로 총 상영시간은 121분이다.

국내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으며 2017년 3월 개봉됐다.

아래는 영화 ‘보통사람’의 줄거리다.

평범하지 않았던 시대,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보통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열심히 범인 잡아 국가에 충성하는 강력계 형사이자 사랑하는 아내(라미란),
아들과 함께 2층 양옥집에서 번듯하게 살아보는 것이 소원인 평범한 가장 성진(손현주).
그날도 불철주야 범인 검거에 나섰던 성진은 우연히 검거한 수상한 용의자 태성(조달환)이
대한민국 최초의 연쇄살인범일 수도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게 되고,
이로 인해 안기부 실장 규남(장혁)이 주도하는 은밀한 공작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깊숙이 가담하게 된다.

한편, 성진과는 가족과도 같은 막역한 사이인 자유일보 기자 재진(김상호)은
취재 중 이 사건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성진에게 이쯤에서 손을 떼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지만,
다리가 불편한 아들의 수술을 약속 받은 성진은 규남의 불편한 제안을 받아들이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