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지난 2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Positive’로 돌아온 펜타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게재한 이색 광고가 화제다.
3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펜타곤의 이색 광고를 알리는 공식 계정의 트윗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4월 3일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특정 열차에서 펜타곤의 신곡 ‘빛나리’를 홍보하는 랩핑 광고가 진행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객차 내부에는 바닥은 물론 곳곳에 펜타곤 멤버들의 모습과 신곡 제목, 가사가 적힌 광고가 부착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큐브 요즘 열일중”, “지하철이 하늘하늘해서 되게 예쁘다”, “2호선 꼭 타러 갑니다”, “펜타곤 대박나기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펜타곤은 지난 2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Positive’의 타이틀곡 ‘빛나리’로 4개월여 만의 컴백을 알렸다.
타이틀곡 ‘빛나리’는 누군가를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차마 고백하지 못하고 주변을 서성거리는 짝사랑에 대한 내용을 담은 곡.
중독성 있는 강한 훅과 위트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빛나리’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펜타곤.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