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도시어부’ 마이크로닷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태어나서 처음 낚아본 송어. 제가 태어나서 처음 해본 민물낚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이크로닷은 커다란 송어를 두 손으로 겨우 들고 있다.
그의 뿌듯한 표정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건 올해 톱10안에들어갈 크기” “세상 좋아하시는게 눈에 보여요 귀여움물씬” “도대체 어디서 저렇게 큰 송어가 나타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이크로닷은 2006년 올 블랙 싱글 앨범 ‘Chapter 1’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앨범 ‘PROPHET’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그는 ‘도시 어부’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도시 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마이크로닷은 다음달 6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0 1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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