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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정형돈, 피로에 지쳐 잠에 빠진 은지원에 “확실히 패키지 체력은 따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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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뭉쳐야 뜬다’에서는 두바이 패키지 두 번째 날, 두바이 프레임에 이어 붉은 사막 투어를 했다. 
 
2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 안정환, 정형돈, 김성주, 은지원이 차를 타고 사막으로 향했다. 
 

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뭉뜬 멤버들은 사막 투어를 위해 사륜구동차에 탑승했다. 김용만은 “이 차로 사막을 간다는 거야?”라며 의심했고 김성주는 “이 차로 갈 것 같은데”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도 “차가 사막에서 운전이 되나?”라며 의아해했다. 김용만은 “차가 어떻게 사막에 들어가지?”라며 “사막은 낙타로 가야지”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니면 사막 전용바퀴를 해야지”라며 사막을 갈 이동수단에 대해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다. 
 
차량에 설치된 차량 보호 장치를 발견한 김용만은 불안함에 가이드이자 드라이버인 알리에게 “우리 위험한 곳에 가는 건가요?”라고 물었다. 알리는 “큰 모래언덕으로 갈 거예요”라고 대답했다. 차에 흔들림이 있을 것을 예고하자 김용만은 급한 마음에 한국어와 영어를 섞어가며 허리 디스크가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차가 흔들리자 은지원은 몸을 꿀렁거리며 움직였고, 이에 옆자리에 앉은 정형돈이 “그게 뭐야?”라고 물었다. 은지원은 충격완화를 위해 바운스를 타줘야 된다고 말했지만, 곧 깊은 잠에 빠져 들어 뭉뜬 멤버들의 놀림감이 되었다. 김용만은 “이렇게 흔들리는데 잔다”며 은지원의 곯아떨어진 모습을 재밌어 하며, 뭉뜬 멤버들은 은지원의 잠든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남기기 시작했다. 
 

정형돈은 피로에 지친 은지원을 보며 “확실히 패키지 체력은 따로 있어”라고 말했다. 

끝없이 펼쳐진 사막 입구에 도착하자 차들은 잠시 정차했다. 알리는 “여기 잠깐 멈춰서 타이어에 바람 좀 빼고 갈게요”라고 설명했다. 타이어의 바람을 빼 바퀴의 접지 면적을 넓혀 차가 모래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작업으로, 그렇게 해서 사막에서 차로 달릴 수 있었다. 뭉뜬 패키지 팀은 사륜구동차를 타고 사막을 달리며 사막 투어를 시작했다. 
 

한편,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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