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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박성태 기자, 나경원 의원과 나경원법의 상관관계 조명…‘일베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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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나경원 의원의 일베 옹호를 조명했다.

27일 JTBC ‘뉴스룸’에서 박성태 기자는 나경원 의원이 일베 폐쇄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한 발언에 대해 조명했다.

그리고 과거 나경원 의원이 대표발의 한 ‘나경원법’에 대해 재조명했다.

2012년 미디어오늘은 새누리당이 발의한 일명 ‘나경원법’을 두고 선거 기간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키는 것은 물론, 여당에게도 부메랑이 돼 돌아올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나경원법’)은 새누리당 정옥임 의원을 비롯해 이영애·나성린·강승규·김태원·이영애·강석호·김성회·김기현·김성태·박순자 의원 등 11명이 선거기간 언론이나 SNS 상에서 퍼지는 허위사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발의했다.

정 의원 등은 이 법안의 제안 이유로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가 연회비 1억원의 초호화 피부관리실을 출입했다는 허위사실이 인터넷과 일부 언론 등을 통해 전파되어 낙선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던 사건을 계기로 과장된 흑색보도·선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했다.
 
그런 그가 이제는 문제 사이트로 비판 받고 있는 일베 폐쇄는 보호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인 것.

박성태 기자에 따르면 나경원 의원은 “문제가 있는 게시글이 있다면 그 글만 처벌해야하며 사이트를 폐쇄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입장.
 
이와 같은 ‘뉴스룸’ 보도는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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