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강성태가 ‘무한도전’ 종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근 강성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무한도전 촬영을 했는데. 결국 방송엔 못나가게 됐다고 연락받았다. 정말 재밌었는데 아쉽다. 더 아쉬운 건 이 형님들의 무한도전을 이젠 못본다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무한도전’ 멤버들과 강성태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성태는 최근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했지만 시즌1 종영과 함께 촬영분이 전파를 타지 못하게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쉽네요”, “이미 촬영한거 방영해주면 좋을텐데”, “안타깝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시즌1 마지막 방송 소식을 알려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2 13: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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