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배현진 전 아나운서가 전한 속사정이 이목을 끈다.
21일 뉴스1은 하루 전 배현진 전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 이날 배현진은 “초심을 지키고 싶었다”라고 MBC 노조를 탈퇴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당 입당 제의를 처음 받았다고 전한 비화까지 전했다. 그에 따르면 한국당 실무진 측에서 타진해온 것으로 알려진 바.
배현진은 “처음 정치 입문을 고민할 때까지만 해도 나이가 너무 어린 게 아닌가 걱정을 했다”면서 “젊은 사람들이 정치에 많이 참여해야 한다”고 용기를 복돋워 줬다”고 말했다.
홍준표 키즈로도 불리우고 있는 배현진. 그는 이 호칭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고.
이제는 아나운서 배현진이 아닌 정치인 배현진이 된 바. 그의 앞길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1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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