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워너원(Wanna One)이 방송사고 논란을 딛고 예정된 일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워너원은 21일 KBS2 ‘뮤직뱅크 인 칠레’ 공연을 위해 칠레로 출국한다.
이로써 워너원은 ‘뮤직뱅크’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0+1=1 발매 후 첫 공식일정을 소화할 예정.
특히나 한 음원 사이트에서 워너원의 신곡 ‘부메랑’과 ‘약속해요’가 나란히 음원 상위권에 머물며 여전한 워너원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하지만 컴백과 동시에 논란이 터졌다. 앞서 워너원은 스타라이브 방송사고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영상 속에서 강다니엘은 “왜 우리는 정산을 받지 못하는가”라고 소리쳤고, 다른 멤버들 또한 그에 동조하며 논란이 일었다.
이후 워너원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앞으로 깊이 반성하며 언제 어디서든 신중한 워너원이 되겠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1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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