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나의 아저씨’ 안승균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안승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리가아아아아~ 후.. #나의 아저씨 #기범이 #새벽”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승균은 피곤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근심이라 적힌 필터와 그의 눈 아래 다크서클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파이팅하자잉” “이쁜이가 기범이가 되었다네” “힘내라 우디승균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승균은 ‘솔로몬의 위증’으로 데뷔했다.
이후 ‘학교 2017’ ‘드라마 스페셜-우리가 계절이라면’ ‘안단테’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안승균은 현재 ‘나의 아저씨’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9 1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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