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전노민은 무명생활만 10년을 했다.
16일 ‘연예가중계’에서는 전노민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전노민은 “데뷔 전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지인 집들이에 갔는데 그 자리에 광고주가 있었다. 배우가 펑크냈다며 나한테 아르바이트를 하라고 하더라”라고 공익CF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후 CF 스타로 등극한 전노민은 “광고에 많이 나오다 보니 MBC 드라마 ‘강릉 가는 옛길’로 데뷔했다"라며 "무명이 10년 가까이 된다. 안 해본 것 없이 다 해봤다”고 덧붙였다.
전노민은 “남들은 내가 굉장히 쉽게 이 자리까지 온 줄 아는데 안 해본 거 없이 다 해봤다”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6 22: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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