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오나라가 ‘나의 아저씨’에서 유쾌하고 독특한 정희 역을 맡아 화제다.
21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연출 김원석, 극본 박해영, 제작 초록뱀미디어)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의 삶을 통해 치유를 받는다는 내용을 담는다.
오나라는 이선균, 송새벽, 박호산과 어릴 적부터 한 동네에서 나고 자란 인물이다. 그는 단골 술집 ‘정희네’ 사장이기도 한 정희 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특히 그는 유쾌한 모습뿐만 아니라 외로움과 슬픔을 품고 있는 여인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체 불가한 신스틸러 오나라가 ‘나의 아저씨’ 정희 역으로 변신, 이선균, 박호산, 송새벽과 보여줄 연기 호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tvN ‘나의 아저씨’는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전파를 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16: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