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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Big Bang) 태양, “민효린에게 편지 자주 쓴다” 애정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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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빅뱅(Big Bang) 태양이 팬들의 아쉬움 속에 입대했다.

태양은 12일 오후 1시 50분께 강원도 철원 6사단 청송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이로써 민효린은 긴 곰신 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 하지만 걱정은 없다. 앞서 태양은 민효린에게 편지도 많이 주고 받는다는 애정 가득한 말을 전한 바 있다.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태양은 “여친 민효린이 생각날 때마다 손 편지 쓴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어 그는 ‘어떻게 전달해주냐’는 질문에 “직접 줄 때도 있고 꽃과 같이 보낼 때도 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민효린 태양/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민효린 태양/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한편 태양은 일정기간 군사훈련을 받은 후 자대배치된다. 앞서 백골부대로 입소한 지드래곤과 다음날 이기자 부대에서 군 복무를 시작하는 대성과 함께 강원도 전방을 지킨다.

이로써 빅뱅 멤버는 승리 빼고 모두 군복무를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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