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이태곤과 김종민(이하 태·민)이 스페인에서 만난 톱스타 커플 덕에 하룻밤 식구를 찾았다.
13일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태·민이 한 식당에서 배우인 마크와 나탈리아 커플을 만났다.
태·민을 재워주지 못해 안타까워 하던 이들 커플은 온 인맥을 동원해 하룻밤 재워줄 친구를 소개해줬다.
행운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두 사람을 재워줄 집주인 다니가 태·민을 위해 어렵게 FC바르셀로나 경기의 표를 구한 것.
하지만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이 경기의 티켓을 한 장밖에 구하지 못하자 이태곤이 김종민에게 기회를 양보했다.
KBS2 ‘하룻밤만 재워줘’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영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0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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