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네티즌들이 ‘꽃받침 영상 찍어줬으면 하는 멍뭉미 최강 스타’로 워너원(Wanna One) 강다니엘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가 ‘꽃받침 영상 찍어줬으면 하는 멍뭉미 최강 스타는?’ 이란 주제로 투표를 실시간 결과 강다니엘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강다니엘은 득표수 19,839표·득표율 60.2% 기록하며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그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랭킹 1위로 워너원으로 데뷔에 성공했다. 그는 웃을 땐 귀엽고 무대 위에선 섹시한 반전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위는 득표수 12,611표·득표율 38.3%로 옹성우가 차지했다. 옹성우는 평소 다정하고 스윗한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1, 2위에 워너원 멤버들이 나란히 이름을 올려 시선을 끌었다.
이어 3위는 득표수 167표·득표율 0.5%로 임시완이 됐다. 임시완은 배우의 모습이 익숙해진 ‘연기돌’. 그는 지난해 영화 ‘불한당’에 출연해 설경구와 브로맨스를 넘어선 케미를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외에 박보검-이민호-박보영-송지효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