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수지와 이동욱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 TV리포트는 수지와 이동욱이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소속사 측에선 해당 배우에게 확인중이라는 답변을 낸 상태.
이에 수지가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 더 레코드, 수지’에서 친구들과 ‘진실게임’을 하던 중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던 사실이 회자되고 있다.
당시 수지는 “원래 초반에는 쌍꺼풀이 없거나 한쪽만 있는 사람을 좋아했다”며 “그러다가 이안 소머헐더 같이 섹시한 남자를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어 “추성훈같이 약간 UFC에 나올 것처럼 몸이 이만한 사람이 있지 않냐. 붉으락푸르락 다 지켜줄 것 같은 사람”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수지는 최근 새 앨범 Faces of Love를 발매하며 솔로가수로 활약을 펼쳤으며, 이동욱은 오는 7월 방송예정인 JTBC ‘라이프’ 출연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9 0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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