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화제의 걸그룹 ‘셀럽파이브’로 왕성한 활동 중인 개그우먼 송은이가 숨겨뒀던 볼링 내공을 선보인다.
16일 방송되는 TV조선 ‘전설의 볼링’에는 송은이가 단골 볼링장을 방문해 추억에 잠기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홀로 볼링을 치던 송은이가 가상 남편이었던 개그맨 김영철에게 전화를 걸어 “추억의 장소에 와있다”고 말하자 김영철은 “나한테 먼저 연락한 게 맞아?”라고 물었다. 이에 송은이는 “네가 첫 번째야”라며 너스레를 떨며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송은이는 볼링에 대한 일화를 풀어 놓으며 “김숙을 처음 볼링장에 데려간 날 숙이가 엉뚱한 자세로 볼링을 치고 있어 경악했다. 이날 이후 김숙은 볼링을 싫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볼링장에서 20대 연하남에게 헌팅을 당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자 ‘전설의 볼링’ 멤버들은 “정확히 누나에게 대시했나요?”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볼링구력 22년’을 자랑하는 송은이의 볼링 실력은 16일 밤 11시 TV조선 ‘전설의 볼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8 18: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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