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신소율이 청초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신서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다가 영미가 되는 쾌감 일주일 기다렸다가 #흑기사 보는 설레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청초한 외모와 우윳빛 피부, 상큼한 분위기가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겨울엔 역시 옥수수죠 ㅎㅎㅎㅎ”, “언니 드라마 고생했어여 ㅠㅠㅠ 마지막회 아쉽다”, “흑기사가 마지막회 ㅠㅠ 마음이 너무아프네여”, “언니 수고 많으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일 한 매체는 신소율과 김지철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중국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
이에 신소율 소속사 측은 같은 날 “김지철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서로가 좋은 영향력을 주며 힘이 되어주는 사이”라며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5 1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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