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고등래퍼 시즌2’ 윤진영은 우승후보가 맞았다.
2일 엠넷 ‘고등래퍼 시즌2’(고등래퍼2)에서는 팀 대표 결정전이 펼쳐졌다.
그중 먼저 경쟁에 나선 팀은 석민 팀.
이 팀에는 쟁쟁한 고등래퍼들이 다수 포진해 있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관심을 모은 래퍼는 부산 용인고 3학년 윤진영.
그는 이날 무대에서 딱 한번 실수를 했다.
하지만 실수한 것이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그는 173점이라는 고득점을 기록했다.
중간평가 1위를 차지한 윤진영. 그가 앞으로 어디까지 올라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참가자들이 뽑은 가장 기대되는 고등래퍼. 과연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까.
엠넷 ‘고등래퍼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또한 tv뿐만 아니라 티빙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2 2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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