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영화 ‘블랙 팬서’가 굳건하게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일간박스오피스 순위에 따르면, 영화 ‘블랙 팬서’는 점유율 31%를 차지하며 이번주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점유율 21%로 2위를 차지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화는 입소문을 타고 현재 2위까지 차지해 영화 팬들의 이목을 끈다.
28일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라 개봉하는 영화가 많다.
28일 개봉하는 국내 영화는 ‘리틀 포레스트’, ‘궁합’, ‘게이트’가 개봉한다.
현재 실시간 예매율 1위인 영화는 이승기, 심은경 주연의 ‘궁합’이 차지했다.
이어서 2위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차지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이라 팬들의 기대감은 더 커지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 1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지정한 날이다.
이는 전국 주요 국 · 공립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등의 각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 1월 29일 처음으로 시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