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엠블랙 지오가 가수가 아닌 인터넷 BJ로 활동한다.
지난 24일 엠블랙 지오는 인터넷 방송으로 팬들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연예인 활동을 하며 ‘내가 이런 것까지 해야 되나’ 싶은 것들을 해야할 때가 있었다. 그래서 1인 미디어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BJ활동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지오는 자신이 2년간 활동을 준비해왔다고 털어놧다.
이어 그는 “기획사 4곳에서 연락을 해왔으나 계약은 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앞으로 메인으로는 BJ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오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해 민간인이 됐다.
최근엔 배우 최예슬과 열애을 인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현재 결혼은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7 0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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