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누미 라파스가 토미 위르콜라·글렌 클로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누미 라파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ck on the battle field! Healing and soon I'll be stronger then before. The joy of working with these people makes me forget the pain. Been listening to "Bruises" by Angel Haze in every break. Love love love. Miss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누미 라파스는 토미 위르콜라·글렌 클로즈와 함께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그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에서 태어난 일곱 쌍둥이가 한 사람으로 위장하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첫째 ‘먼데이’가 연락도 없이 사라진 뒤, 이들의 은신처에 정부의 비밀 조직이 들이닥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극을 이끌어 가는 주인공은 누미 라파스. 그는 이 작품에서 1인 7역에 도전했다.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22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