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여운이 여자친구와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김여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에 있어서 함께라는 말은, 함께 행복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종종 그 함께라는 말을, 상대를 행복하게 해야할 의무가 아닌 내가 행복해야할 권리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권리는 의무앞에 우선순위가 될 수 없다. 우린 함께 따뜻한 행복을 만들어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여운은 강세련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달달한 연인의 포스를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당신은 천재입니다아 아이가리힛”, “여자친구 강세련 넘나 예쁘다용”,“두분진짜사귀는거애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여운은 SBS Plus ‘나만 빼고 연애중’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1 15: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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