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아는 형님’ 뮤비대전의 승자는 누구였을까.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뮤비대전 2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경훈-김희철 우주겁쟁이의 후유증, 김영철-송은이의 안되나용, 강호동-홍진영-유세윤의 복을 발로 차버렸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투표 결과, 승자는 우주겁쟁이 팀에게 돌아가,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하지만 오랜만에 뭉친 강호동과 유세윤의 조합은 웃음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강호동을 중심으로 홍진영, 이수근, 조혜련이 출연한 복을 발로 차버렸어 뮤직비디오는 초미세예산을 예고했지만 유세윤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의외의 퀄리티를 자랑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강호동은 휴대폰만으로 기상천외한 방식을 통해 촬영하는 유세윤에게 몰카 아니냐며 촬영 내내 의심을 거두지 못하기도.
하지만 제목에 맞게 실제 발로 얼굴을 맞는 장면을 직접 촬영하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아는 형님’ 뮤비 대전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8 18: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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