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서신애가 뮤지컬 ‘올슉업’이 막을 내렸다고 알렸다.
지난 11일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슉업 #로레인 #서신애 2017.11.24-2018.2.11 모두의 수고가 담긴 긴 여정이 끝나고 올슉업이 막을 내렸습니다. 마침 마지막 공연때 축하를 해주는 듯 눈이 내리네요. 더없이 기쁜 날입니다. 많이 미숙하고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고 깨달은 추억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 배우와 스태프들은 마지막 무대 위에서 다같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환한 미소가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고했어 로레인”, “고생 많았고 한 걸음 성장한 서로레인 잊지 않을게요”, “누나 공연 너무너무 잘 봤고 다음에도 꼭 찾아갈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신애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에서 로레인 역을 맡아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1일까지 성공적으로 무대를 소화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3 14: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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