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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윤시윤, 봄 햇살 같이 청초한 비주얼…“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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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윤시윤이 한 발 먼저 찾아온 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윤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싱글즈 3월호에서 만나요! #Singles @singlesmagazine #3월호 #봄을부르는남자 #분위기남. #윤시윤 #YoonSiYoon #모아엔터테인먼트 #moa_en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시윤이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파스텔 톤의 의상을 입은 상태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촬영에 함께한 화분이 한층 더 봄 느낌을 자아낸다.
 

윤시윤 인스타그램
윤시윤 인스타그램
윤시윤 인스타그램
윤시윤 인스타그램
윤시윤 인스타그램
윤시윤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슌오빠 넘 예뻐요 세젤예 세젤멋 세젤귀”, “싱글즈 3월호 무조건 삽니다”, “올해 서른셋 맞나요? 진짜 스무살 아니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시윤은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하며 당시 준혁 학생이라는 호칭으로 첫 작품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영화 ‘백프로’, 예능 ‘1박 2일 시즌3’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지난해 11월에는 TV조선 사극 ‘대군-사랑을 그리다’에 캐스팅 확정을 알렸으며 3월 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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