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비행소녀’ 이태임, 10년만에 첫 팬미팅…팬이 아닌 직접 준비 ‘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태임이 10년만에 셀프 팬미팅을 준비해 화제다.

5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이태임이 팬들을 위한 빅 이벤트를 준비했다.

회사직원들로부터 이전에 팬들에게 선물했던 반응을 듣게됐고 행복해했던 팬들 반응에 뿌듯해했다.

이어 이태임은 “많은 분들이 없더라도 한 분과 만나 소통하고 싶다”면서 팬들과의 만남을 기습 제안해 회사 직원들은 그의 작은 소원을 적극 지지해줬다.

그는 “가족 다음으로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주시는 분 아니냐, 소소하게 만나 편하게 얘기하고 싶었다”며 그 이유를 전했다.

그렇게 시작된 셀프 팬미팅, 하지만 행사 진행은 태임이 직접 계획해야했다. 모든걸 직접 준비해야한 태임은 정성담긴 선물을 위해 생애 첫 홈 베이킹을 시작했다. 바로 머핀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

첫 시도는 새카맣게 탈 정도로 실패했으나, 인고의 시간끝에 먹음직스럽게 정성가득한 머핀이 완성됐다. 포장까지 직접 셀프로 해 하나씩 글씨를 새겼다. 그는 “정성이 통하길..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들뜬 마음으로 팬미팅 장소로 향했다.

현수막부터 풍선까지 하나씩 달면서 직접 준비한 자리만큼 큰 기대을 드러냈다.

그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 같다, 첫 팬미팅이라 기대된다”며 설레이는 모습을 보였다.

예원과의 현재 관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했다.

이태임 / MBN ‘비행소녀’ 방송 캡처
이태임 / MBN ‘비행소녀’ 방송 캡처

팬미팅에서 한 팬이 기습 질문을 했다.

이태임의 팬은 “최근에 예원과 잘 지내느냐”고 묻자 이태임은 “전화통화를 해서 서로 오해를 풀었다. 그 이후로는 만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질문을 한 팬이 “만날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이태임은 “저는 있다. 그 친구한테 너무너무 미안하다. 그 친구도 그렇게 얘기하더라 ‘서로 안 좋은 상황이었다. 우리가 굳이 그럴 필요 없었는데 왜 그랬을까’라고 생각했다. 저도 그런 얘기를 많이 했다”고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또 이태임은 “예원과는 서로 응원해 주고 격려해 주는 사이가 됐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