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걸 출신 안수지, 새 EP ‘청춘의 덫’ 발매…“여러분 없었다면 못 불렀을 것”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바나나걸 출신 안수지가 새 EP ‘청춘의 덫’을 발매했다.
 
지난 4일 안수지는 자신의 블로그에 ‘청춘의 덫’ 발매 사실을 알렸다.
 
안수지는 “긴 시간 노래를 찾고 기다려주신 분들 고맙습니다”라며 “여러분이 없었다면 다시 부르지 못했을 거예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안수지는 “좋아요와 하트, 댓글 달아주실거죠? 응원 부탁해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안수지는 지난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제 1, 2대 바나나걸로 활동했다.
 
이후 2016년 4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안수지의 새 EP ‘청춘의 덫’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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