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그룹 이브는 2016년에 재결합해 현재도 활동중에 있다.
4일 방송된 JTBC ‘슈가맨 시즌2’에서는 그룹 이브가 방문해 명곡들을 들려줬다.
그룹 ‘걸’은 대표곡 ‘아스피린’으로 록그룹 최초 지상파 방송에서 1위를 한 이들이다.
이들은 갑자기 혜성처럼 등장한 그룹 ‘패닉’에 5주 연속 1위 자리를 내주기도 했지만 이후 1위를 차지하며 점점 더 유명해졌다.
유명해진후 다방면에서 그룹 걸을 볼 수 있었지만 이들은 뒤돌아보니 자신들이 음악은 하지 않고 다른것들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런 이유로 멤버들 하나 둘 씩 자신들이 추구했던 음악은 이런게 아니었다며 그룹 탈퇴를 선언했고 보컬 김세헌은 솔로로 활동하다 G.고릴라를 만나 그룹 ‘이브’를 결성하게 된다.
수많은 명곡들을 남겼던 그룹 ‘이브’는 해체 후 2016년 다시 재결성해 지금까지 활동을 하며 좋은 곡들을 만들고 있다.
슈가맨에서 완전체로 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이브의 멤버중에는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이도 있다.
이브의 음악은 지금 들어도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었다.
옛 추억까지 소환하게끔 한 이브의 음악에 슈가맨 녹화장에 있는 모든이들 뿐만 아니라 슈가맨을 시청하고 있는 모든 시청자들의 마음에 90년대 추억을 선물해줬다.
JTBC ‘슈가맨 시즌2’는 매주 일요일 22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4 2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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