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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미쳐도 좋아’, 박하나가 진정한 새엄마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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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살짝 미쳐도 좋아’, 박하나가 세마리의 앵무새를 돌보는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SBS‘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박하나가 마치 엄마처럼 새들을 돌보는 모습을 보였다.
 
새들에게 안녕이라고 말하거나 예쁘다는 애정표현을 끊임없이 하는 모습을 보였다.
SBS‘살짝 미쳐도 좋아’방송캡쳐
SBS‘살짝 미쳐도 좋아’방송캡쳐
 
세마리의 새들 중에 한마리가 다른 한마리를 공격하며 싸우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박하나는 싸움을 말려 눈길을 끌었다.
 
박하나의 집에는 새들이 자유롭게 지낼수 있도록 새들의 놀이기구를 마련해 놓았다.
 
식사를 준비하다가도 수시로 새들이 있는 방으로 와서 새들의 상태를 살폈다.
 
새들 중에 루키는 한쪽다리가 불편한 새이다.
 
아픈 새임을 알고나서 입양을 해왔다는 박하나는 유난히 루키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딸기, 블루베리, 바나나 등 과일을 챙겨주며 자상한 새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SBS‘살짝 미쳐도 좋아’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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